판매자를 위한 무료 통합 쇼핑몰 관리 툴 '토글’ 이미지 < 사진 제공 : 토글랩스 주식회사 >
토글랩스 주식회사가 개발한 무료 쇼핑몰 통합 관리 툴인 '토글'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주문 처리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토글’을 통해 연동된 쇼핑몰 계정 수는 2,700 여 개에 달하고, 월별 주문 처리량은 전월 대비 50% 이상씩 상승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최근 투잡 열풍으로 인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셀러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다수의 채널 운영을 자동화하는 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소 규모 판매자들의 사용이 증가했으며, 활성 사용자의 재사용률이 95%를 기록한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이 회사 최준현 대표는 “비싼 월 결제 비용으로 인해 극소수의 대량판매자들 위주로 사용되던 소프트웨어를,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셀러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주문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며 “온라인 판매자들이 겪는 주문 처리, 재고 관리, 물류, 마케팅, 상품 소싱 등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여, 누구라도 쉽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글’은 내년 쇼핑몰 재고 및 품절 관리 기능과 대량 상품 등록 기능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