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콘이 (주)크리스피웨일즈의 바나나 클립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상 공모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디오콘(강윤석)이 최근 ㈜크리스피웨일즈의 바나나 클립스(임원진)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미디어의 비디오콘은 영상 제작이 필요한 클라이언트와 영상 제작자를 연결해 주는 영상 제작 공모전 플랫폼이다. 클라이언트는 영상 제작 1편의 예산으로 최소 3편, 평균 10~20편 영상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으며, 영상제작자들은 비디오콘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입상의 기회를 제공받고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
㈜크리스피웨일즈의 바나나 클립스는 개인이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인서트용 클립 영상을 NFT로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서비스이다. 이용자의 영상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작권을 보호받고, 동시에 쉽고 빠르게 영상에 대한 가치를 판단 받아 적절한 수준에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상호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협력을 위해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디오콘에 참가하는 제작자는 수상 여부에 관계없이 자신의 작품의 인서트용 클립 영상을 바나나클립스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슬레이트미디어의 비디오콘 대표 강윤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제작자들이 공모전 출품에 대한 용기를 더 얻고,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보상과 권리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크리스피웨일즈의 바나나클립스 대표 임원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영상제작자들이 자신이 촬영한 영상의 저작권을 보호받고, 그것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부여받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