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과일아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 레드체리>
레드체리가 우리 동네 프리미엄 과일가게에서 맛있고 신선한 과일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론칭했다.이 회사 최준호 대표는 “과일도 온라인 주문이 늘고 있지만 고객이 믿고 구매하기 힘들며, 과대포장으로 인한 포장지 낭비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동네 과일 가게를 통해 맛있고 신선한 과일을 과일 마스터가 추천해 제공하며, 고객은 간편한 정기결제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택배가 아닌 인근 거리 배달 서비스로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맛있고 신선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동네 과일가게 맞춤형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잘 알고 있는 우리동네 프리미엄 과일가게에서 구매 가능 ▲고객별 맞춤형 과일 제공 ▲편리한 정기배송(배송 주기, 받는 요일 선택 가능) 및 간편 정기결제 ▲과일 마스터의 오늘의 추천 과일 제공 ▲선물하기 기능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과일 경력 15년 경력을 보유한 과일 마스터가 직접 검증한 프리미엄 과일가게의 상품만을 판매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또 고객 맞춤형 간편 과일 정기배송 실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입점한 상점들의 판매촉진을 도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최 대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비자가 느끼는 과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입점한 과일가게의 매출이 상승되고, 향후 과일 농장과도 연계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과일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