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헬리오네이처>
위탁생산 소싱 플랫폼 다소가 플랫폼 리뉴얼로 새롭게 선보이며 무료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소는 작년 1월 론칭한 B2B 중개 플랫폼이다. 제조 설비 구축이 되어 있지 않거나 소량 생산이 필요한 판매자들, 제조업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손쉽게 제품 생산 제조사와 접촉 가능할 뿐 아니라 업체 간 정보 및 견적 비교, 샘플 구매 등 업체선정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가 가능한 플랫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점차 비대면 업무의 수요가 늘고 있는 현상과 더불어 다품종 소량생산 업무가 필요한 1인 사업자들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다소의 서비스는 대면 업무에 부담이 커진 시기에 위탁생산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소 플랫폼 기획자인 김은경 대표는 ”본인 또한 OEM 업무를 위해 직접 현장을 뛰어다닌 창업자 중 한 명으로, 제품 제조를 위해 위탁생산 업체 선정과 계약사항 조율, 생산업무 진행과 사후관리 등을 진행하며 직접 경험했던 사항들을 토대로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플랫폼 출시 1년 만인 현재 주력 분야인 식품업을 포함하여 식품 제조와 식품 포장 업체를 위주로 진행하며, 앞으로 점점 제조사도 늘여갈 계획이다. 식품 위탁생산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플랫폼 내에 진행하며, 식당용 원팩 제품도 활성화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체 약 197개가 입점해 있는 다소는, 점차 증가해가는 입점사와 플랫폼 방문자들 간의 보다 개선된 중개 환경 제공을 위해 인터페이스와 검색 방식 등 전반적인 부분의 진행과 함께 신규 입점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무상 입점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