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넥스트밸류>
넥스트밸류가 운영하는 온라인 셀러들을 위한 올인원 통합 정보 검색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셀러가이드’가 회원 가입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누적 키워드 검색은 2만 건을 넘었고, 대부분의 가입 유저들이 평균 하루 1번 이상 접속하는 통계치에 이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쇼핑몰 운영을 시작한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가 지속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판매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 또한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셀러가이드’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셀러가이드’의 타깃 고객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셀러 커뮤니티 채널인 '온꿈사'와 지난 3월 MOU를 맺으며, 3만 명 이상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셀러가이드’ 서비스의 이점을 홍보한 것이 유효했다.
특히 평균적으로 ‘셀러가이드’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가 매일 접속하면서 검색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과 서비스 출시 이후 모든 페이지에서의 평균 이탈률 29%라는 낮은 수치를 기록한 점은 눈여겨봐야 할 중요한 특징이다.
넥스트밸류 김동훈 대표는 “모든 유저가 하루에 한 번은 방문하여 검색을 요청하고, 출시 이후 20,000건의 검색이 이루어진 것은 온라인 셀러들에게 ‘셀러가이드’가 얼마나 의미있는 서비스인지 증명하게 된 것”이라며 “초보 셀러 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셀러를 위한 기능도 제공하면서, 이커머스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스트밸류는 지난 5월 24일 온라인 광고주를 위한 비 인력 기술 기반의 광고 솔루션 '애드패턴'을 출시하며 온라인 이커머스 지원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