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브릿치>
- 매월 평균 15% 이상 지속 성장하며, 전년동월대비 99% 성장 달성
- 패션에 집중, 월 등록 상품 수 15만 개 ↑, 월 판매 건수 40만 건 넘어서
㈜브리치의 국내외 15여 대형 온라인 판매 채널의 복잡한 판매 관련 업무를 한 번에, 운영할 수 있는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패션 특화 통합 커머스 플랫폼 비플로우가 11월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비플로우에 따르면, 단순 운영 편의성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여타 솔루션과는 달리, 소규모 셀러들의 프로모션, 마케팅에도 적극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여 가파른 성장을 만들고 있다. 11월을 맞이하여 대형 종합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각종 대형 프로모션을 활용하여, 직접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셀러들에게 프로모션 기회 제공, 쿠폰 지원 서비스 등 매출과 직간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동안 연동된 쇼핑몰 내에서 베스트100 랭킹 안에 등극한 상품 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
판매 채널별 실적으로는 이베이는 연동 이후 역대 최고 매출액을 올해 11월에 달성했고, 쿠팡은 전년동월대비 240% 성장률로 가장 높은 성장세로 향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기존 솔루션을 사용하는 월1000만원이상 매출을 내는 액티브셀러의 숫자는 매월 8%씩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4분기부터는 애견, 유아동 등 라이프 패션 카테고리도 확장하였고, 관련 카테고리 신규 입점이 월 50%씩 증가 추세이다. 이는 비플로우의 다양한 통합 쇼핑몰 서비스들이 단순 상품 및 주문의 연동을 넘어 상품 매출 극대화를 견인하는 진화된 플랫폼으로 거듭 성장 중임을 업계에서 증명한 셈이다.
비플로우 사업운영팀 남유정 팀장은 ”여성 의류 패션 카테고리 연동 판매에 집중해왔던 비플로우는, 하반기 들어 패션잡화/남성패션 카테고리 확대, 쇼핑몰 협력 확대, 글로벌 진출 등 입점 업체 수 6,000개 돌파와 월 신상품 수 15만 개를 돌파하면서, 창사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더 다양한 파트너 셀러 분들에게 매출 극대화 최적의 솔루션 플랫폼이 될 수 되도록, 카테고리의 다양화 및 메이저 글로벌 커머스와의 추가 협업을 준비 중이다.” 라는 말과 함께 “매월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목표하고 있는 바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치었다.
㈜브리치가 운영 중인 비플로우는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국내 중요 15개 쇼핑몰 진출, △누적 거래액 1천5백억 돌파, △누적 200만건 이상의 상품 데이터와 연간 300만 건 이상의 판매 데이터를 통한 빅데이터를 구축하며 업계 1등 패션전문 마켓플레이스 통합관리 플랫폼에서 토탈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