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주식회사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 김재욱 대표는 지난 25일 인공지능 비전인식 솔루션 기업 넷온에 추가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
헥사곤은 2021년 9월 에이치엔젤 투자조합 7호 조합을 통해 약 2억5,000만원을 ㈜넷온에 투자한지 약 4개월만에 약 12억을 추가 투자를 진행하여, 총 14억5,000만원을 투자하였다.
김재욱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전망과 ㈜넷온의 성장성을 보고 9월에 1차 투자를 완료 하였으며, 넷온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회사의 빠른 성장성을 보고 신속하게 추가 투자를 결정 하였다’ 고 말했다.
㈜넷온의 Medusa_F는 안면인식 기술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처리가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는 기술이다. Medusa_F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정보는 보호하면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및 이상 감지, 무인 시스템 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AI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이 가능 하다는 점이다. 또한 CCTV 에 소프트웨어가 탑재 가능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CCTV 촬영으로 사람이 감시 받는 세상이 아닌 CCTV로 사람이 보호 받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 1월이 이제 막 지난 시점에 불구하고 노인요양원에 약 1,000개 납품이 확정되었고, 구독형 멤버쉽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에서 재난 안전 및 교육 관리까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일상생활속 모든 곳을 소중히 케어 해주는 서비스의 공식 명칭은 ‘세이프온’ 이다.
헥사곤은 다수의 M&A와 프리IPO 시장의 투자 경험을 살려 2023년 넷온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전략을 함께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