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무한정보기술>
무한정보기술이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2022~2024년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서 재난안전 분야 기업으로 소개됐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은 국내외 시장 및 기술 동향, 최신 기술 개발 추세 등을 조사·분석해 미래에 유망한 품목과 기술을 발굴·선정하고 중소기업들에게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향후 기술개발(R&D)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3년 단위로 수립해 공개하고 있다.
무한정보기술이 소개된 '2022~2024년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재난 안전 분야는 미래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 반영을 위하여 대국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재난 안전, 환경, 건강 등 국민 실생활 밀접 분야가 반영된 국민 제안 품목에 포함됐다.
지능형 공간정보 서비스 기업 무한정보기술의 ‘Aimaps(에이아이맵스)’는 인공지능, 드론, 3D, IoT 등 첨단 ICT 신기술을 이용한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도로포장 균열 분석, 대형구조물 노후화 예방, 드론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재난안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도로포장관리 솔루션 Aimaps PMS, 현장정보를 실시간 취득할 수 있는 드론 무인제어 솔루션 Aimaps GCS, 지능형 공간정보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분석 기능 지원 솔루션 Aimaps GeoAI를 통해 도로균열 사전 감지, 대형구조물 노후화 예방 점검, AI 스마트건설, AI 스마트 농업, 드론제어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무한정보기술 배경록 대표는 “올해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서 인공지능, 드론, 3D, IoT 등 무한정보기술의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재난안전 분야는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능형 공간정보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준비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