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연계 플랫폼 <사진제공 : 이비올>
이모빌리티 기반 교육∙컨설팅 서비스 전문 기업 이비올이 가상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B2B 비즈니스 연계 플랫폼인 ‘월드버추얼이벤트(WorldVirtualEvent)’를 4월 정식 론칭했다.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과 모임이 제한되면서, 새로운 파트너나 바이어와 대면 중심의 비즈니스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속하기가 어려워진 실정이다. 이와 관련, 이비올은 기존의 다자간 회의 방식이나 2차원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방식에서 벗어나, 3D 가상 솔루션을 활용한 ‘월드버추얼이벤트’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서비스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상호 연계를 쉽고 편리하게 중개하고, 대면 방식과 유사한 비즈니스 채널 효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월드버추얼이벤트'은 3D 가상 솔루션 기반으로 가상 전시, 세미나,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각자의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 가능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이용한 게임성 요소를 결합하여 이용자의 흥미를 높였다. 기존의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실시간 네트워킹 환경도 구축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과 솔루션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방문 기록에 대한 데이터 취합과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비올은 이모빌리티 기반 컨텐츠 및 서비스 개발, 교육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미래산업 핵심 분야인 전기차 기반의 이모빌리티 사업에서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버추얼이벤트'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다양한 실증 사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동남아 지역 투자청과의 연계, 전문적인 기술 세미나 진행 및 B2B 네트워킹을 통한 현지 진출 등 오프라인 컨설팅/지사 서비스 병행 가능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및 기술 세미나 글로벌 강사진이 마련된 점이 서비스 확장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이와 더불어, ‘월드버추얼이벤트’는 초기 베타 오픈을 통해 국내를 비롯, 동남아, 유럽, 인도, 남아공 등의 지역에서 글로벌 바이어 및 스타트업들의 참가 등록을 예상하고 있다.
이비올 이후경 대표는 “코로나 등으로 인한 오프라인 네트워킹의 한계성을 온라인 가상 솔루션을 통하여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 사의 장점인 교육∙컨설팅 사업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술 세미나 제공을 결합,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버추얼이벤트 홈페이지 : www.worldvirtualevent.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