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필드 슈퍼레졸루션 가속기 <사진제공 : 블루닷>
블루닷(주)의 인공지능 기반의 초고해상화 반도체 가속 IP '딥필드(DeepField-SR)'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국제 인공지능 대전 ‘AI EXPO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 EXPO KOREA’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이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B에서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 개사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인공지능, ICT, IoT 산업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 지능적 요소 및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기술력을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트랜드 및 신기술과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루닷(주)은 최근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과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콘텐츠 서비스 업체들은 시청자가 기대하는 고품질 영상 컨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선보인 '딥필드(DeepField-SR)'는 저해상도 동영상을 화질의 선명함을 유지하면서 고해상도로 업 스케일링하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동영상 처리 가속 서비스가 주력 상품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해상도의 원본 영상을 고해상도로 변환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초해상화 기술을 소개하고, 공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블루닷(주)의 전민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비대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인해 초고해상도 영상과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귀사가 개발한 딥필드가 콘텐츠 서비스 및 프로덕션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