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모빌리티 서비스 멍이요는 누적 4만 건 이상의 반려동물 운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기반 펫택시 반려동물 자동배차시스템]의 특허를 지난달 출원 완료 소식을 알렸다.
멍이요는 독보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위해 IT 개발 인력을 확충하였고 기술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국가에서 인정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지난달 26일 기업부설연구소(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정식 인가받았으며 벤처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멍이요의 기업부설연구소(연구개발전담부서)는 크게 3가지로 반려동물 모빌리티 AI 자동 배차 솔루션 개발, 반려동물 전문 매장 AI 예약 시스템 개발, 반려동물 맞춤 AI 정보 제공 등 모빌리티 관련 분야 커머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발 인력 확보로 펫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업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식회사 멍이마켓 백충진 대표는 ”앞으로 멍이요는 빅테이터 기반의 상시 운영 최적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자동화 및 예약시스템 구축 등 핵심분야를 강화해 솔루션 개발로 반려동물 IT 산업의 영향력 있는 선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