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탈 거래 앱 빌리, 사운드 스튜디오 ‘소리를그리다'의 음향 장비 대여
- 동시녹음 풀세트, 필드 레코더, 무선 플러그온 등 다양한 사운드 전문 장비 소개
- 업계 톱 크리에이터의 장비와 노하우를 함께 경험할 기회
<사진제공 : (주)CJYK>
사운드 전문 스튜디오 ‘소리를그리다'(대표 진효진)가 렌탈 거래 앱 빌리의 프로 오너로 참여한다. 회원들은 빌리를 통해 업계 톱 크리에이터의 사운드 장비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됐다.
‘소리를그리다'는 광고,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동시녹음부터 사운드 디자인까지, 소리에 관한 폭넓은 작업을 진행 중인 업계의 대표 크리에이터 컴퍼니다. 넷플릭스, SBS, SM C&C, CJ E&M, JTBC, 카카오, 당근마켓, 라인, 네이버, 플러스엑스를 비롯한 유명 기업들이 ‘소리를그리다'의 클라이언트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소리를그리다'는 빌리를 통해 동시녹음용 풀세트, 필드 레코더, 무선 플러그온, 드럼 마이크 세트 등 다양한 장비들의 대여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물론 사운드에 관심이 높은 일반 크리에이터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비들이다.
빌리와 협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리를그리다'는 “수준 높은 장비와 그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튜버부터 영상 전공자까지 좋은 장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은데, 잘 관리된 최신의 음향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통로는 드물게 느껴졌다는 것. 같은 분야를 고민하는 사람들과 장비를 통해 교류하면서 활발하게 정보를 나누고 더 나아가서는 협업 기회까지 모색하고 싶다는 게 ‘소리를그리다'의 바람이다.
빌리 관계자는 “장비와 함께 공유되는 회원들의 노하우와 경험이야말로 빌리에서의 거래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빌리는 ‘소리를그리다'를 시작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기를 원하는 프로 오너들의 참여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갈 계획이다. 회원들이 빌리를 통해 더 다양한 장비를 경험하고 생산적인 교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빌리는 개인 간 장비 렌탈을 중개하는 앱이다. 회원들은 빌리 앱을 통해 중고 거래를 하듯 쉽게 제품을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다.
빌리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