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주식회사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 김재욱 대표는 9일 디지털 자산 적금 서비스 비트세이빙을 서비스하는 기업 업루트컴퍼니에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
헥사곤은 2020년 프롭테크 기업 밸류맵 투자를 시작으로 국내 벤처 시장에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비트세이빙은 헥사곤에서 초기 빌딩 단계부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중하게 선별해 투자하는 첫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김재욱 대표는 ‘최근 웹 3.0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결국 현실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보고 관련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헥사곤이 투자하는 업루트컴퍼니의 비트세이빙은 디지털 자산을 쉽게 관리하는 기능에 집중한 서비스이다. 높은 변동성, 고위험 투자 노출, 부정적 인식이 있는 디지털 자산을 저금통이라는 친숙한 단어로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최소 투자금액은 부담 없이 3,000원부터 시작이 가능하다. 곧 출시할 스마트저금통은 자동 알고리즘이 온체인 지표를 분석하여 고점 부근에서는 적립식 구매비중을 자동으로 줄여주고, 저점 부근에서는 구매 비중을 높여줌으로써 ‘정액분할식 적립식구매’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적립식 구매는 요즘과 같은 하락장에서 빛을 발하는 검증된 투자 방식이다.
최근 모집이 완료된 ‘원비트클럽’ 경우 1 비트코인까지 지속투자를 할 수 있게 동기부여가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1 비트코인 달성할 경우 구매수수료 전액을 100% 페이백 해준다. 또한 멤버십 NFT를 발급해 투자를 지속하는 동안 민팅 패스, 강연, 파티 등 이벤트 참여권한을 보증한다. 디지털자산의 미래가치를 믿는 이들이 조금 더 쉽고, 즐겁게 장기투자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민을 거듭한 끝에 만들어졌다. 1기가 빠르게 마감된 후 재출시 요청이 많아, 5월 10일부터 2기 모집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