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파크플러스>
- 30인 이상 기업 대상 여의도점 입주 비용 최대 6천만 원 지원 혜택
- 월 이용료 할인 및 전용 회의실, 대표실 등 커스텀오피스 구축 비용 지원
- 선착순 5개 기업 선정, 한 기업당 최대 150인까지 할인 혜택 가능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여의도점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7일부터 여의도점 입주 기업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24번째 오픈 지점인 여의도점 입주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월 이용료와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춰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 비용을 지원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월 이용료 할인과 커스텀사무실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등 최대 6천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커스텀오피스에 입주를 원할 경우 전용 회의실, 대표실, 창고, 미니라운지 등 원하는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30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5곳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 기업당 최대 150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0월 1일 오픈한 스파크플러스 여의도점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여의도 초고층 빌딩 파크원 타워1에 들어선 최초의 공유오피스이다. 하이엔드 오피스로 준비한 만큼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다이슨 에어랩 등 최첨단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고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여의도공원, 더 현대 서울 등 복합문화공간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스파크플러스는 입주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거점오피스, 임시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월 단위의 유연한 계약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점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희망하는 날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여의도점 오픈 기념 특가전은 여의도 내 사무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최첨단 시설과 비즈니스 최적의 인프라를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입주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여의도점을 포함하여 서울 내 공유오피스 24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광화문점, 잠실점 등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모토로 업계 최초 지하철 역사 내 공유오피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업계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