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샘랩㈜>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 `공간샘 스터디카페`을 운영하는 샘랩(주)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실시하는 협업 지원 프로그램(상생 Boost-up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을 통해 IT 플랫폼 전문 기술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협업 및 상생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은
카카오워크와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기술 멘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조직 내 효율적인 조직 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기술 멘토링을 제공하여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샘랩㈜ 심세용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이 많지만, 경제적인 문제 혹은 부족한 자원 등으로 한계에 다다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IT 플랫폼 전문 기술 역량과 효율적인 협업 및 상생 전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나아가 IT테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샘랩㈜은 프리미엄급 스터디카페인 ‘공간샘 스터디카페’의 프랜차이즈 본사이자 무인 운영의 최적화를 도와주는 무인 키오스크 개발 업체다. 샘클라우드 무인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최고의 자기계발 공간을 개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을 디자인하여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관리형 스터디카페인 ‘렛미업스터디센터’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여 키오스크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