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학사거리점에서 (왼쪽부터) 더벤티 박수암 대표, 강삼남 대표, 최준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800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더벤티코리아>
- 더벤티,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만에 800호점 돌파
- 최초의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최근 3년 평균 45% 이상 매장 수 증가
- 800호점 오픈 기념으로 더벤티 앱에서 꽝 없는 룰렛 이벤트 진행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전국 매장 800호점을 오픈하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더벤티 앱에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벤티는 지난 4일 방학사거리점 오픈으로 전국 매장 8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00호점, 6월 700호점을 오픈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더벤티는 이번 8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방학사거리점 개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수암, 최준경, 강삼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800호점 매장 현판 전달과 함께 더벤티 임직원들도 축하의 자리를 같이 했다.
더벤티는 8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앱에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벤티 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멜팅 참깨 라떼, 카페라떼, 바닐라 라떼, 500원 할인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더벤티 박수암 대표는 “더벤티를 사랑해준 고객들과 본사를 믿고 따라와준 가맹점들 덕분에 800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800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더벤티는 2014년 부산대학교 앞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가성비 커피 리딩 브랜드로 떠올랐다. 최근 3년 사이에는 연평균 45% 이상 매장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23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브랜드 론칭 7년 만에 800호점 개점을 달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벤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오직 더벤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더벤티 플레이버(THEVENTI Flavor)’를 강조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성비 커피 업계 최초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를 다르게 사용함으로써 각 메뉴의 장점을 극대화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인슈페너 등의 메뉴는 음료가 가진 특성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하프벤티 사이즈로 선보이며 특장점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