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콜로세움코퍼레이션>
AI풀필먼트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지난 23일 수상했다.
이번 스마트대한민국대상은 코로나19 시대에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혁신기업을 발굴해 ▲기술 개발 역량 ▲스마트화 적용 수준 ▲혁신성 ▲시장 파급력 ▲투자 유치 규모 ▲향후 계획 등을 기준으로 기업 평가를 진행한 후 수여된 상으로 의미를 더한다.
콜로세움은 빅데이터와 AI솔루션, 네트워크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급격하게 증가한 이커머스 온라인 판매자들의 물류 업무 편의를 도모하고, 전국 중소형 창고 디지털화를 통해 `기술을 통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풀필먼트 자동화 기술 소프트웨어 특허 56건 출원 (국내 55건 / PCT 1건)의 기술적 지표도 보유하고 있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이커머스 셀러와 중소형 물류창고가 콜로세움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AI 물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로세움은 최근 시스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형 물류센터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규 입점 고객들을 위한 물류비 100만 원 지원 프로모션과 연말 시즌 배송지연 고충을 해결하는 예약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