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라이브 트레이너, ‘리트니스’, 클럽 커뮤니티 기능 등 하반기 업데이트 진행

<사진제공 :리트니스>

리트니스(대표 김상현)이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라이브 홈트레이닝 서비스 ‘리트니스(LITNESS)에서 홈트레이닝의 목표 달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고,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을 오는 하반기 중 대거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리트니스’는 영상 통화로 트레이너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그룹 홈 트레이닝 서비스다. 근력/유산소, 요가, 줌바, 폼롤러 스트레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집에서 편하게 라이브 혹은 VOD로 운동할 수 있다. 

트레이너는 모든 유저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사용자는 오직 트레이너와 자신의 모습만 볼 수 있어, 프라이버시 걱정 없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코치와 함께 라이브로 끝까지 완주하고, 운동 메이트들과 함께 클럽 활동을 전개하여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도중에 운동을 포기할 가능성이 줄어드는 장점으로 현재 60% 이상의 재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리트니스’는 비대면 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동 효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같은 목표를 지닌 운동 메이트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클럽 커뮤니티’ 기능을 오는 8월 중 선보인다. 이어서 스스로 운동 동작의 시퀀스를 조합하여 운동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능인 ‘커스텀 VOD 트레이닝’를 9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리트니스’는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구독제로 전환한 바 있다. 구독 요금은 월 19,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리트니스’에서 제공하는 11종의 라이브와 VOD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상현 대표는 “’리트니스’는 서비스 론칭 1년째에 접어들게 되면서, 기존 회원의 리텐션을 늘리는 것이 주요 과제로 떠올라 커뮤니티 기능과 커스텀 운동 기능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급속히 성장 중인 온라인 홈트레이닝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운동 효과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