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비올>
이비올(대표 이후경)이 가상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B2B 비즈니스 연계 플랫폼인 ‘월드버추얼이벤트(WorldVirtualEvent)’ 하이엔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월드버추얼이벤트’는 기존의 다자간 회의 방식이나 2차원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방식에서 벗어나 3D 가상 솔루션을 활용한 가상 전시, 세미나, 네트워킹 기능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서비스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상호 연계를 쉽고 편리하게 중개하고, 대면 방식과 유사한 비즈니스 채널 효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서비스의 경우, 모바일 버전이 지원되지 않아 활용성에서의 제약이 있었으나, 하이엔드 버전 출시로 더욱 뛰어난 해상도 및 운영성과 함께 모바일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PC 버전의 일반 부스 형태에 모바일이 지원되는 버전을 별도로 제공하여, 글로벌 바이어와의 연결성을 더욱 용이하게 구현한다는 것이 이비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비올은 ‘월드버추얼이벤트’ 모바일 지원 하이엔드 버전을 중심으로 태국 시장을 집중 타깃으로 하여 동남아 시장의 다양한 비즈니스 연결을 추진 중이다. 특히 태국 투자청을 연계한 입점관을 모집하며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하이엔드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사전 입점 희망 고객에게는 전 패키지에 대하여 10% 할인 기본으로 적용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 이후경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 진출 및 바이어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월드버추얼이벤트’를 지속 고도화 중이다.”라며 “국내에 기술력을 갖춘 이모빌리티 분야 파트너십 기업들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