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너캠프>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없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 JUMP&GO EV를 만들고 있는 에너캠프 최정섭입니다.
Q2. 창업하게된 동기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에너캠프는 이동형 ESS를 통해서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의 방전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창업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는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내연기관 긴급 충전 국내 1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불편 없이 전기차를 충전하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3.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저희 전기차 충전서비스 ‘JUMP&GO EV’는 전기차 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긴급충전’ 솔루션과 충전기를 설치하거나 늘리기 힘든 환경의 장소에서 누구나 쉽게 끌고와 충전할 수 있는 ‘충전카트’, 원하는 장소로 불러 충전할 수 있는 ‘충전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충전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진정한 온디멘드 솔루션입니다.
Q4. 향후 기업 또는 서비스의 성장 목표가 무엇인가요?
단기적으로는 고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충전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실현하여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발생하는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생산하고 사용하고 공유하는 그린 에너지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Q5. 팀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저희 에너캠프는 웹개발과 디지털마케팅 경력 7년, 전력변환 및 ESS 연구 경력 10년의 최정섭 CEO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파나소닉USA와 플러그앤플레이 및 한글과컴퓨터 등에서 23년 투자 및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보유한 CTO 장우석 이사님,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현지 파트너사 및 공장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법인(심천)장 CCO 탄진 이사님 등 16명의 국내외 직원과 자문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정섭 대표는 “단순히 차량용 배터리 상품에서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 시장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사업 분야 전체에서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