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조회 기능 <사진제공 : 아이템스카우트>
-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템스카우트, 특허정보검색서비스 데이터와 연동해 업계 최초로 ‘상표권 조회 기능’ 도입
- 키워드 가치 분석과 상표권 정보를 한 번에, 의도치 않은 상표권 침해 방지에 도움을 줄 것
업계 1위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템스카우트’의 운영사 문리버(대표 최경준)는 업계 최초로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의 데이터와 연동한 ‘상표권 조회 기능’을 도입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이템스카우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온라인마켓의 상품 데이터를 분석해 30여 개가 넘는 지표를 제공하는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새롭게 도입된 ‘상표권 조회 기능’은 키워드 검색만으로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에 등록된 상표권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온라인마켓 셀러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 상품 분류, 특허 출원 번호, 출원 공고 일자는 물론, 상표권이 등록된 지정상품의 종류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문리버는 최근 온라인마켓 셀러가 늘어나면서 제품에 대한 검증과 품질 관리가 중요해진 점에 착안해 쉽고 빠르게 상표권 침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 셀러들은 아이템스카우트의 분석 서비스를 통해 키워드 검색 한 번으로 마케팅 포인트는 물론, 상표권 정보까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최경준 대표는 “상품명 또는 상세페이지 등록 시 키워드가 상표권을 침해하는지 여부 확인이 필수인데, 이를 잘 모르거나 간과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셀러들이 불필요한 정보와 검증에 할애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의도치 않은 분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도입하며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아이템스카우트>
한편, 아이템스카우트(https://www.itemscout.io)는 온라인마켓 셀러의 실질적인 매출 신장 및 수익성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 쇼핑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높은 조회 수가 예상되는 키워드를 제안하는 ‘잘 팔릴 키워드’ 기능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