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PR솔루션 ‘스타트업 뉴스룸'의 이미지 <사진 제공 : 하프스>
넥스트유니콘(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하프스는 스타트업의 PR 활동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PR 솔루션 서비스 ‘스타트업 뉴스룸’을 지난 12일 정식 론칭했다.‘스타트업 뉴스룸’은 서비스 출시부터 투자 유치 소식까지, 가장 빠른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뉴스 공간이다.
이 회사 장재용 대표는 “스타트업에게 PR은 너무 중요한 영역이지만 정작 스타트업은 PR 기사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배포하는 방법을 힘겨워한다”며 “스타트업 PR을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타트업 뉴스룸’은 ▲PR 기사 작성 ▲PR 기사 검수 ▲PR 기사 배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이 원하는 핵심 주제로 기사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작성되며, PR 전문가가 직접 작성 후 검수까지 진행한다. 배포된 기사는 ‘스타트업 뉴스룸’에 노출되며, 800명 이상의 전문투자자가 보는 뉴스레터에도 포함된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지난 한 달간의 베타 서비스에서만 100팀의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장 대표는 “스타트업의 PR 문제를 해결하여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투자자는 가장 빠른 스타트업 뉴스룸에서 스타트업 정보를 확인하여 투자 시장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