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캐스팅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와 함께 급성장하던 IT 외주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2년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IT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성장과 매출 확대가 최우선인 에이전시와 개발사 관계자라면 신규고객 개척 활로로 IT외주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전략적 대안이 될 수 있다.
각 플랫폼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젝트 예산 범위와 어떤 전문가들이 활동하는지 두 가지를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프리랜서라면,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을 통해 사이트 부분 복구, 페이지 수정과 같은 부분적이고 업무 범위가 작은 프로젝트부터 찾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견적 금액과 빠른 진행 중요하기 때문에 기업에 비해 프리랜서가 경쟁력을 갖는다.
이와 달리 플랫폼으로부터 적합한 프로젝트를 추천받고서 참여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고 싶다면 캐스팅엔의 운영 방식이 적합할 수 있다.
캐스팅엔은 다른 IT아웃소싱 플랫폼과 다르게 두 가지 측면에서 차별화에 나섰다. 첫째는 AI 매칭 시스템이다. 매칭 시스템은 파트너가 프로젝트를 탐색하지 않아도 회사의 역량과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유사한 형태 프로젝트의 참여 알람이 제공되는 기능이다.
둘째는 B2B 전문 플랫폼으로 고객과 파트너 모두 법인 기업이라는 점이다. 개인 간 거래보다 신뢰와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3자 계약, 대금보호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고객과 개발사 양측이 안전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캐스팅엔은 현재 2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28,234건의 프로젝트를 연결하였고 매월 400건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가 등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