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보기술, 2022년 AI 톱(Top) 100 기업으로 선정

<사진제공 : (주)무한정보기술>

-‘Emerging AI+X Top100’ 산업 분야 New/Emerging Market 신규 부문에 선정

무한정보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도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022년도 Emerging AI+X Top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선정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AI 톱(Top) 100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2022년도 Emerging AI+X Top100'은 AI 유망 기업 발굴 및 협업 활성화, AI 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적을 위해 저명한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약 1,400여 개의 후보 AI 기업들의 성장성과 혁신성 등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중점으로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로 나누어 평가했다. 

그중 무한정보기술은 산업(Industry) 분야 New/Emerging Market 신규 부문에 선정됐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시장 선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AI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니치 마켓을 중점으로 빠른 시장 침투와 함께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코멘트를 받았다.

한편, 무한정보기술의 공간 데이터 전주기 지원 솔루션 ‘Aimaps(에이아이맵스)’는 첨단 ICT 신기술을 탑재하고 국제 표준을 준용한 지능형 공간정보 솔루션으로 공간정보 처리·분석 소프트웨어와 행정업무 지원 솔루션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AI(인공지능), 드론, 3D 등 전문 연구팀을 구성해 ‘Aimaps(에아아이맵스)’ 솔루션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사용자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정보기술 배경록 대표는 “무한정보기술의 Aimaps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AI+X Top100 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무한정보기술은 앞으로도 AI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공간정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