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리 로고
루나르트(대표 권재의)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블 플랫폼 '레이블리'(www.laeebly.com) 에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음반-판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이블리'는 누구나 앱에서 음반 기획사를 설립하고, 뮤지션의 미발매-음반을 발굴하여 수익까지 창출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루나르트는 멜론 DJ, ‘Spotify(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대표적인 음원 플랫폼에서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들이 음원 사이트의 핵심 콘텐츠를 제작하지만, 마땅한 보상이 부재한 점에서 착안,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을 도와 더 나은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들에게 음반-판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당 음반을 전 세계 120개국에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한다.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에게 음반-판권이 귀속되어, 매월 저작인접권료 수익을 정산 받는다.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곡은 크리에이터가 레이블리 앱에서 음반을 직접 들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주)루나르트 권재의 대표는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에게 현실적인 광고 외 근본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MZ 세대의 오디오 콘텐츠 열풍과 더불어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음악 문화 흐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