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보기술의 배경록 대표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AI 창업캠프 1호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 (주)무한정보기술>
지난 13일 무한정보기술이 광주 AI 캠프 국무총리 현장 방문 전시 기업으로 참여했다.
광주 AI 캠프는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기업 진입 단계 창업기업을 지원해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양성소로 인공지능 기업 집적화, 광주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광주 AI 캠프에서 무한정보기술은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출시한 제품인 인공지능 기반 댐 균열 분석, 드론 영상처리 자동화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현장에 방문한 김부겸 총리는 AI 기반의 방수 드론과 수직이착륙 드론 등을 살피며 무한정보기술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였다.
무한정보기술은 인공지능, 드론, 3D, IoT 등 첨단 ICT 신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공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무한정보기술의 관계자는 “스마트한 시설관리에는 지능형 공간 정보에 드론의 기술 융합이 필수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지능형 공간 정보 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