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토크아이티 웨비나 현장사진 © Globalization Partners Korea Limited.
글로벌 HR 전문 기업 ‘Globalization Partners’의 마케팅 에이전시 EC21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에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스마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위드코로나 시대, 해외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채용 SaaS플랫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Globalization Partners’의 김영한 한국 파트너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며 △글로벌 채용 SaaS 플랫폼의 정의/이용방법 △ Globalization Partners 서비스의 특장점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성공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다. 당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웨비나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소개되는 ‘Globalization Partners’의 글로벌 채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몇 번의 클릭으로 비용, 시간, 리스크를 줄이고 해외지사, 법인을 설립할 필요없이 187개국에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을 활용 시 Globalization Partners는 글로벌 급여체계를 준수하며 기업의 세금, 법무 및 인사 노무 이슈에 따른 부담을 대신 책임진다. 또한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테스트하거나, 해외에서 고용하고 싶은 인재를 채용할 때 짧은 기간 만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Globalization Partners는 2012년 미국 보스톤에서 설립되어 현재 187개국에서 법인이나 해외지사 설립 없이 인력을 채용, 입사, 급여 지급 등을 가능하게 하는 IT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HR 전문 기업이다.
전년도 한화로 약 1,600억원 투자를 받고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현재 전 세계 주요 50여개국의 약 1,000여개 사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직원 채용 및 관리하고 있다.
한편, 11월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무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AllshowTV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가능하다. 사전 등록 시 생방송 1시간 전부터 링크로 접속 후 참여가 가능하며, 웨비나 종료 후 발표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