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더인츠>
최근 세븐, 선미 등 인기 연예인들의 NFT 흥행 소식에 대중들 역시 NFT와 그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치어리더 3대 여신인 서현숙을 모델로 한 NFT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서현숙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28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치어리더 최초 NFT의 주인공이다.
메타버스 및 NFT 개발 전문업체인 ‘차트판닷컴’은 메타버스와 현실을 넘나들며 활동할 버츄얼휴먼 ‘쑤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쑤기는 치어리더 서현숙을 모델로 한 버츄얼휴먼의 이름이며, 서현숙의 애칭이다. 쑤기는 NFT로 그 모습이 대중에게 공개되고, 버츄얼휴먼 캐릭터로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며, 인스타그램(ssug.world)과 쑤기월드(http://ssugi.world) 홈페이지를 통해 현실세계와 연결된다.
쑤기는 이렇게 메타버스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콘텐츠를 창출하고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런 활동을 통한 수익은 쑤기NFT 보유자에게 다시 돌려주게 된다. 결국 쑤기NFT를 구매한다는 것은 버츄얼휴먼 ‘쑤기’에 투자하는 것이 된다. 또한 쑤기NFT는 서현숙의 팬이라는 인증서이며, 소속감 부여와 더불어 NFT 보유자는 서현숙과의 오프라인 팬미팅 참석권, 식사 초대권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쑤기NFT는 쑤기월드(http://ssugi.world)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개발사인 차트판닷컴은 NFT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식 SNS(카카오톡, 디스코드 등)를 통해 소통 창구를 만들어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든 쉽게 이해하고 NFT에 투자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