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즈-원텍 업무 협약식 사진 <사진제공 : 주식회사 인텔리즈>
인공지능 기반 초고속 검사 솔루션을 운영하는 인텔리즈가 머신비전 전문 기업 윈텍주식회사와 상호간 동반성장을 위한 ‘머신비전 AI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및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시드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새로운 시너지 창출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오테크닉스의 계열사, 윈텍 주식회사는 코스닥(KOSDAQ:320000) 상장 법인으로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머신비전 및 전기적 측정기술, X-Ray 검사 기술을 근간으로 고도화된 지능형 검사장비를 개발, 제작하는 기업이다. 약 22년에 달하는 축적한 검사장비 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로 해당 산업에서 국내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윈텍(주)는 (주)인텔리즈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하여 보다 뛰어난 AI 응용 기술을 지능형 검사장비에 적용하고, 미래 기반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시너지 창출 및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주)인텔리즈는 윈텍(주)의 방대한 검사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검사 솔루션 산업 현장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을 더욱더 고도화하여 최적의 인공지능 검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텔리즈 나현식 대표는 “AI검사 솔루션 연구개발 기업 인텔리즈와 AI검사기 제조업체 윈텍과의 협약으로 실제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검사기 고도화 및 향후 전방위적 사업 협력이 가능케 됐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 창출 및 미래 원동력을 위해 양사가 협업해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