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키뮤>
-신세계 본점에서 1일부터 7일까지 팝업스토어 오픈
-봄맞이 화사한 컬러감의 아트시그니처 및 사회적 메시지 담은 굿즈들 소개
콘텐츠로 세상과 발달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키뮤스튜디오는 디자인과 예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소셜 스타트업이다. 콘텐츠들로 난민, 환경 등 각종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작품 및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사 소셜 프로젝트 ‘XYZ BY KIMU’를 통해 유기동물,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의류, 다이어리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감의 아트시그니처 6점 이상과 함께 키링, 노트북 파우치, 아트포스터 및 XYZ BY KIMU에서 제작한 맨투맨,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키뮤스튜디오 총괄 책임자 박진주 이사는 ”최근에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여의도 더현대 서울 등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처럼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작품이나 굿즈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디자이너들은 유진투자증권, 롯데 다양성포럼 아이덴티티 작업,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 삼성전자의 Save the World 캠페인, SK 행복나눔재단의 SIT 매거진의 표지 디자인, 국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