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 알파프라임>
(주) 알파프라임의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가 12일 웨일브라우저 확장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알파스퀘어 웹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을 4월에 출시했고, 이후 새로운 운영 체계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알파스퀘어’는 기존 증권 포털이나 증권 거래 소프트웨어(HTS)의 단점을 개선한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이다. 알파스퀘어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체적으로 정보를 관리하고 정리해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주식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2030 개인 투자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식정보들과 기술을 다시 한번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재가공하여 개인투자자들도 본인이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투자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알파스퀘어'는 ▲ 차별화된 UX/UI(3단 화면구성)로 투자 정보와 뛰어난 기능의 연동성 ▲설치가 필요 없는 SaaS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다중 기기 환경 제공 ▲타 채널과 공유가 가능한 투자 정보 및 콘텐츠 ▲자체 구축한 주문 거래 및 포트폴리오 평가 시스템(모의투자)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웨일 앱은 우측 사이드바를 통해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웹 및 모바일 등 모든 기기와 실시간 연동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슈미트로부터 3억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그 후 반년 만에 MAU가 3배 이상 성장하며 지난 4월 MAU는 4만 6천에 달한다.
이 회사 장선우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정보의 격차 없이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여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추후 퀀트 트레이딩 서비스인 알파퀀트, 교육 서비스 알파 캠퍼스, 자산운용까지 투자시장의 전 영역으로 확장하여 개인투자자들의 편의와 니즈에 맞춘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알파프라임 투자 생태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스퀘어'는 지난달 22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고, 올 상반기 내로 ios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