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유밥>
스마트러닝 전문회사 유밥(대표 민승재)이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밥은 직장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이다. 2010년 3월 창립 이래 스마트러닝 서비스 확산과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까지 2,700여 개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누적 학습자 수는 130만 명에 이른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관련 특허를 10개 보유하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스마트러닝 솔루션에 반영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기술력으로 우리나라 스마트러닝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민승재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기술 개발과 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국내 스마트러닝 시장에서의 1위 지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 자체를 키워 기업공개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