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비올>
국내 최초 전기차 고전압안전교육을 수행한 바 있는 이비올 이후경 대표는 최근 태국에서 코트라주최로 열린 한-태 스마트 시티 데이 행사(2021.12.14~2021.12.15)에 참여하여 전기차 교육에 기반한 각종 솔루션 및 국내 파트너사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축소된 상황에서 진행이 되었지만 태국 내 주요 지자체 관계자 및 유관 기관과 기업 등 현지에서만 2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그 열의가 대단했으며 이비올이 소개한 전기차 안전 교육 프로그램과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등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대하여 참가한 지자체 및 기관에서도 도입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었다.
<사진제공 : 이비올>
또한 본 행사 이후 태국 내 대학평가에서 1등을 받은 카세삿 대학교의 시랏차 캠퍼스 공과대학과 한국 미래차 교육 전문인 호남대학교 AI융합대학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실시간 접속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비올은 향후 양 대학의 교육 컨텐츠 교류 개발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 개발과 현지 트레이닝 센터 운영 등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및 참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이비올>
이와 더불어 이비올은 태국전기차협회(EVAT)과 공동으로 전기차안전교육 원데이 워크샵(2021.12.22)을 개최하고 카세삿대학 시랏차 캠퍼스에서 관계기관 및 유관기업 종사자 44명이 참여한 태국 최초의 고전압안전교육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태국 내 행사 등에 참석한 이비올 이후경 대표는 “태국 시장의 전기차 분야 성장전망은 매우 밝으며 또한 한국의 솔루션을 활용한 협업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적시에 현지와의 교류 관계를 통한 지속적인 협업 케이스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고 이야기하며 “향후 카세삿 대학교의 자원과 태국전기차협회 등과의 협의를 통하여 태국 내 대학교 및 산업분야와 한국의 대학교 및 산업을 엮여주는 지원사업에 더욱 치중을 할 예정이며 전기차 교육 분야 사업도 내년에는 방콕에 제대로 된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더욱 체계화하고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관심있는 많은 국내 기관과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