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부동산 시세예측 반값 중개 플랫폼 '부동부동' <사진 제공 : 부동부동>
부동부동의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부동산 시세예측 반값 중개 플랫폼 '부동부동'이 ‘2020 AI 양재허브 온라인 데모데이’에서 인기투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20 AI 양재허브 온라인 데모데이’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 지원 기관인 AI 양재허브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9일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AI 기술기반의 18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 회사별 PT를 진행했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가 정해졌다.
이 회사 김기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투자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였다. 실제로 ‘부동부동’도 데모데이 이후 빠르고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자부터 대형 VC까지 많은 투자자로 부터 연락을 받고 있다. 향후 이러한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부동’은 개인의 생애주기와 현재 자산현황, 목적에 맞게 인공지능이 집을 추천하고 전문가와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으로 내년 1월 베타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