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루닷>
블루닷(주)은 오는 2021년 6월 23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스마트테크코리아(SMART TECH KOREA 2021)'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초고해상화 반도체 가속 솔루션 '딥필드(DeepField-SR)'를 선보인다.최근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과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콘텐츠 서비스 업체들은 시청자가 기대하는 고품질 영상 컨텐츠 제작 및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니드에 따라 블루닷은 지난 상반기에 '딥필드(DeepField-SR)'를 출시하였다. 저해상도 동영상을 화질의 선명함을 유지하면서 고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하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동영상 처리 솔루션이다.
특히, 딥필드는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자일링스(Xilinx)의 어뎁티브 컴퓨팅 챌린지 컨테스트(Xilinx Adaptive Computing Challenge)에서 글로벌 참가팀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받아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블루닷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처리 및 압축 기술을 소개하고, FPGA 반도체로 가속된 실시간 초해상화 데모를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블루닷(주)의 전민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비대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인해 초고해상도 영상과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귀사가 개발한 딥필드가 콘텐츠 서비스 및 프로덕션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