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리 App <사진제공 : (주)휴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 2곳,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외 5곳
-위드 코로나 시대, 로컬여행플랫폼 ‘제주2리’의 성장과 기업들의 광고플랫폼 활용 기대
스타트업 (주)휴플이 오는 11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빅데이터 분야에 참가해 로컬여행플랫폼 ‘제주2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 2곳에서 주최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디지털 생태계 내에서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민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6개의 주요 디지털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휴플이 전시하는 제주2리는 제주 지역 1천여 개의 여행지 정보, 여행지 간 자동 거리 계산, 21종의 안전정보 등을 포함해 여행 일정 관리가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 로컬여행플랫폼이다.
제주2리는 계절별 제주 생태 여행지의 감성적 사진과 여행기를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어, 최근 주목받는 기업의 ESG 경영활동을 시장에 전파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의 역할이 가능하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여행 수요가 회복되며 다시 여행업계가 주목받는 시기에, 기업들의 광고 지면으로 활용 가능한 ‘제주2리’가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휴플은 지난 9월 기상데이터 활용을 인정받아 기상청 주관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5월 한국관광공사의 초기관광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0년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매칭 예산 지원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로컬여행플랫폼 ‘제주2리’는 아름다운 힐링 여행지와 지역의 정서가 묻어있는 상점을 동선으로 연결한 ‘로컬브랜드여행’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MZ세대가 추구하는 로컬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