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넥스트밸류>
비인력 기술 중심의 광고 관리 서비스 '애드패턴'을 운영하는 넥스트밸류가 국내 이커머스 커뮤니티 채널인 '온꿈사'와 광고관리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꿈사는 이커머스 셀러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약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트랙'이라는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할 만큼 이커머스 셀러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커뮤니티 채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인력 기술 기반의 광고 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더욱 고도화된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테스터 모집과 이커머스 셀러의 어려움과 고민을 넥스트밸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넥스트밸류 김동훈 대표는 “N잡러의 유행으로 인해 많은 이가 이커머스 셀러로 뛰어들었지만, 자본과 경험의 부족으로 인해 도태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온꿈사’의 인사이트를 통해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이커머스 셀러의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꿈사의 이규환 대표는 “온꿈사의 양질의 정보와 넥스트밸류의 IT기술이 합쳐져서 셀러들에게 더 편하고 더 직관적인 고급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더불어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플랫폼이 탄생한 것에 대해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온꿈사의 1인셀러들이 더 나은 매출과 성장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넥스트밸류는 ‘온꿈사’를 통해 전달된 이커머스 셀러가 광고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과 테스트 기간 동안의 보완 사항을 취합하여, 서비스를 고도화 나갈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광고 예산에 상관없이 누구나 일관된 광고 관리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한편 '애드패턴'은 기존의 인력에 의존하던 영역을 알고리즘으로 대체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광고를 관리할 수 있는 비인력 광고 관리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