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노아노마드>
노아노마드(대표 송재욱)가 동네 이웃 간에 원하는 배움을 요청하거나 가르쳐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앱 플랫폼 서비스 '배잇’을 10월 정식 론칭했다.
배울 수 있는 자료는 많아지고 기회는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에만 그치고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노아노마드 측은 단순히 학습의 수단이나 방법을 넘어, 배움에 대한 장벽을 허물어 편하게 배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네 배움’ 문화를 새롭게 형성하기 위해 ‘배잇’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잇'에서는 동네 근거리 기반으로 가까운 클래스를 보여준다. 원하는 클래스가 없을 경우, 동네 이웃에게 직접 요청 가능한 ‘배움 맞춤 요청서’ 기능도 제공 중이다.
클래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배잇’에서 화려한 경력 없이도 부담 없이 클래스를 만들 수 있다. 앱 채팅 기능을 통해 클래스의 시간과 장소, 난이도도 조율할 수 있다.
이 회사 송재욱 대표는 “필요한 것이 생길 때 집 근처 편의점을 가듯, 배우고 싶은 것이 생기면 ‘배잇’을 떠올리도록 하는 게 우선적인 과제다”라며 “더 나아가 동네 이웃 간의 원하는 배움을 쉽게 시작하도록 해, 더 나은 일상을 그릴 수 있는 동네 배움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잇’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앱 내 클래스를 등록한 사용자에게 선착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에서도 활용 가능한 홍보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배잇’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
*대표 홈페이지 : https://www.baeit.co.kr
*얼리버드 이벤트 참고 : https://www.baeit.co.kr/s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