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팩토리유니콘>
(주)팩토리유니콘은 패션 브랜드 론칭 및 의류사업을 위한 합리적인 의류 제작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팩토리유니콘'을 지난해 10월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발달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국내 의류 제조 산업의 정보의 비대칭성과 불투명성에 때문에 초기 의류사업 및 의류 제작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패션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합리적이며 제작을 통해 불필요한 제작 비용을 절약해 주고, 궁극적으로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팩토리유니콘’을 기획하게 됐다.
현재 ▲초보자를 위한 의류 제작 큐레이팅 ▲원단부터 봉제까지 완제품 납품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 연계 ▲합리적인 제작을 위한 의류 제작 컨설팅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생산 단가는 물론 의류 제작 원스톱 서비스와 의류 제작 큐레이팅 추천 서비스가 강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론칭 5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5억 5천만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 백찬 대표는 “과거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서는 백화점이나 목 좋은 곳의 멋진 오프라인 매장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큰 비용 없이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라며 “새롭게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는 누구나 손쉽게 합리적인 단가에 빠른 의류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해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