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넥스트퍼스>
넥스트퍼스는 현직자 코칭중심 이직 과외 서비스를 지난 10월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더 이상 ‘평생직장’이라는 용어가 의미가 없어지는 시대인 만큼 현대인들에게 이직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토익점수, 자격증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현직자를 연결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커리어를 위해 제대로 된 이직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현재 ‘이직과외서비스’은▲이직타겟 탐색(다양한 기업부서의 야근정도, 팀장성향, 분위기 등 파악) ▲이직역량 진단(원하는 포지션 이직 가능성, 유사스펙자들의 연봉수준 등) ▲필요스킬 학습(개인맞춤형 스킬 기반 학습 콘텐츠 추천) ▲이직관련 1:1코칭(현직자의 이직/학습 코칭)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ASS(역량자동진단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이직 가능성 진단 및 이직 시 학습해야 하는 스킬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 전세환 대표는 “이직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에게 스킬 중심 맞춤식 fast-track을 안내하여 업그레이드된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이직 준비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