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페이워크>
프리랜서 및 1인 소상공인을 위한 금전 거래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페이워크(대표 손지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에게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여 최대 1억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창업 지원 역량을 보유한 주관기관을 통해 창업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페이워크는 약 세 달에 걸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초기 창업패키지 3회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숭실대 창업지원단에 의해 선정되어, 숭실대학교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페이워크가 프리랜서와 1인 소상공인이 직접 금전 거래 관리가 가능한 핀테크 기반 SaaS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3월 개발했다. 해당 서비스는 할 일 생성, 간편 계약 연동, 보고 기능, 결재 알림 등 프리랜서와 1인 소상공인 맞춤형 금전 거래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본 심사에서는 금전 관리 서비스의 향후 스케일업을 위한 거래 카테고리 확장, 핀테크 기능 추가, 기술 고도화 등 분야별 로드맵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페이워크 손지인 대표는 “초창기 스타트업의 등용문과 같은 ‘초기 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굉장히 기쁘다”라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고도화에 나서고, 넥스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