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테크 사무실 본사
-비콘 및 UWB 기반 AI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수요 증가에 따라 R&D 등 전 직군 인재 영입 나서
-수년간 현장 경험을 기반한 위치 정보 기반 솔루션 고도화 및 시장 확대 기대
- 2021년도 매출액, 전년대비 3배로 약 100억 원 달성 예상
콩테크(대표 이학경)가 ‘국내 1위 AI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 Real-Time Location System)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사 사무실을 확장하고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콩테크 본사 확장 및 인재 영입은 지속적 매출 신장에 의한 사세 확장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약 37억 원의 매출 대비 올해 약 1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최근 AI 실시간 위치 분석 및 추적 시스템을 비롯해 콩서비스라는 통합 플랫폼 내 콩체크, 콩에코, 콩플레이스, 콩패스, 콩헬로우 서비스 등의 사업 수주 호황에 따른 것으로, 현재 총 임직원 30명을 2배 이상인 최대 70명까지 늘려 사업의 효율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한 번에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인재 영입은 위치 정보 기반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 R&D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전략기획, 영업, 마케팅, 디자인, 인사(HR) 등 모든 부서에서 진행된다. 조직개편과 사무공간은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시장 대응에 적합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콩서비스 구성도
콩테크 이학경 대표는 사내 공지를 통해 “콩테크가 대한민국 대표 위치 정보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 결과의 원동력인 임직원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 근무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확장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인재 영입과 함께 민첩한 시장 대응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수평적인 사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콩테크는 ‘우리 삶 속에서 위치 정보를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판교의 젊은 IT 스타트업이다. 2014년 12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십 출신 엔지니어 8명이 모여 블루투스, UWB 통신 단말기 솔루션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기업형 AI 위치 분석 기술 및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