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상사 픽쿡의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 브랜드 ‘저스트 샐러드&주스’
-레시피, 물류 연결, 상권분석 등 창업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월 99,000원에 제공
-창업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일주일 이내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어
외식업 창업자에게 공유주방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위대한상사(대표이사 김유구)의 빅데이터 기반 창업 솔루션 픽쿡에서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의 첫 브랜드로 ‘저스트 샐러드&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저스트 샐러드&주스’는 주 3~5일마다 신선한 채소와 소스를 식자재 공급을 받아 쉬운 공정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한 검증된 배달 전문 샐러드 브랜드다. 400~450g 분량의 샐러드 8종과 샐러드 소스 5종, 그리고 6가지의 주스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40%에 달할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배달 샐러드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를 기반으로 창업할 수 있어 기존 식당이나 배달형 공유주방에서 영업을 하는 기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는 △비대면 상담 △레시피, 조리 영상 제공 △빠르고 안전한 식자재 물류 연결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서비스로 구성된 기본 서비스를 매월 99,000원이라는 경제적인 요금으로 월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창업 서비스다. 기본 서비스뿐만 아니라 부가 서비스를 선택할 시, △현장 교육 △배달 앱 등록 컨설팅 △디자인물 제작 △월 사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여 받을 수도 있다. 월 구독형 서비스이기에 창업자들에게는 초기 창업 비용을 매우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저스트 샐러드&주스’ 브랜드 구독형 창업 서비스가 비대면 미팅에서 전자계약, 메뉴 레시피 영상 제공을 통한 교육과 창업까지 창업 전 과정에 드는 시간이 5~7일 정도로 짧아 빠르고 간편하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로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폭증하고 있는 샐러드 배달 수요에 ‘저스트 샐러드&주스’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분석한다.
서비스 운영사인 위대한상사 픽쿡은 늘어나는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로 ‘1980 부대찌개’, ‘치밥대첩’, ‘파스타스테이션’ 등 기존에 출시한 10개 이상의 배달형 브랜드에 대한 구독형 창업 서비스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계획을 밝혔다.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 기획 ·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위대한상사의 오성제 부사장은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의 첫 브랜드로 ‘저스트 샐러드&주스’를 업계 최초로 내놓은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과 확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 ·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배달형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창업 서비스 또한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상사는 지난 8월 2일 농협경제지주와 농협형 공유주방 시범사업 운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유주방 시장 공동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오는 10월 경기도 성남 지역에 농협공유주방 시범점포 1호점 개점을 추진하며, 국산 농산물 식자재를 활용해 개발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