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 인텔리즈>
인공지능기반 제조혁신 솔루션 연구개발 기업 인텔리즈가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원천 기술 연구는 물론 응용 기술 개발,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관련 새로운 지식 및 기술의 창출과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더 나아가 기술자문, 취업, 학술교류 사업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융합대학의 연구인력은 인텔리즈의 재직자들이 멘토링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하게 되고, 장․단기 인턴십 등을 포함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인텔리즈는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 등 성균관대학교와 협력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 나현식 대표는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관련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연구개발에 시너지를 내기위해 체결하게 됐다. 향후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술자문, 취업, 학술교류 사업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리즈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제조 기업의 검사 공정을 손쉽게 최적화 시켜주는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 솔루션’을 2019년 3월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