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보로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을 서비스 하고 있는 스타트업 입니다.
마켓보로(marketboro)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자재 시장인 영국의 Borough Market에서 영감을 얻은 사명으로 B2B 식자재 유통 시장을 IT기술로 혁신하고자 2016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마켓보로는 창업 당시 빠르게 MVP 모델 개발을 완료해 파일럿 테스트 고객들을(유통사, 식당) 대상으로 비즈니스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고 2016년 창업과 동시에 Seed 투자를 받은 후 정식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마켓보로의 경쟁력은 중소 유통사, 프랜차이즈 본사에 IT 유통 인프라(SaaS 기반의 온라인 유통 관리 Back-Office, 모바일 수발주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통사와 식당 간의 거래, 유통사와 공급망 간의 거래 및 관계 데이터를 수집, 식자재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유통 SW와 플랫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유통 데이터를 Lock-in, 타 기업과 경쟁하지 않고 우리만의 방식을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 IT기반 플랫폼 사업을 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마켓보로는 자사 서비스 마켓봄을 통해 2019년 약 2천억원의 거래액 실적을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에 약 150억원의 후속 투자를 받고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2019년 말 국내 최초 B2B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네이버와 제휴하여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앱에서 26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자재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IT기반의 사업과 서비스를 경험한 마켓보로 팀들은 IT 미개척지인 B2B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우리만의 문제 해결 방식과 기술, 데이터, 고객을 통해 이 시장의 확고한 플랫폼 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비즈니스를 현재 마켓보로가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지금의 성장 속도로 3년 이내에 거래액 5조를 목표,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플랫폼을 목표로 성장해 가고 있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