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정대장>
온/오프라인 축산물 전문 유통 기업 정대장(대표 전성균)이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자사몰에서 3월 내내 1등급 이상 국내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하며 이벤트 기간 내내 파채무침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매해 3이 겹치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는 2003년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양돈농가의 피해가 커지자 파주연천축협에서 양돈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하면서 시작되었고 이는 지금까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연례행사처럼 되었다.
정대장은 곧 다가오는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1등급 이상 삼겹살을 포함해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 중이며, 정대장 관계자는 “삼겹살 가격이 매해 꾸준히 오르는 만큼 1등급 이상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드시며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 19가 오랜 기간 지속된 만큼 지친 전국의 한돈농가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대장은 유통업자로서 스스로 유통 구조를 혁신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친환경 항균 원료로 제작된 기능성 포장재 사용, 원헬스(One Health) 기반 친환경 프리미엄 축산물 판로 개척 등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