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터닝>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 위한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출범
- 서비스 연계를 통한 원스톱 크리에이티브 생태계 구축 목표
(2022-05-11, 서울) 국내 최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스터닝(대표 김승환)이 ‘위블링(대표 김성경)’과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Creative alliance)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터닝은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 및 포트폴리오 플랫폼 ‘노트폴리오’를 운영, 위블링은 온라인 사진인화·포토북 브랜드 ‘스냅스’, 명함 등 광고물 프린트 플랫폼 ‘오토프린트미’, ‘오라운드’를 운영중이다. 스터닝은 위블링과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여 향후 ‘노트폴리오’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오라운드’를 통해 자신의 창작물을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는 수익 창출을 위한 채널을 확대하고 라우드소싱과 오프린트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의 서비스에서 해소되지 못한 니즈를 서비스간의 연결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본격적인 공동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라우드소싱을 통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 후 오프린트미에서 해당 작업물의 출력을 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되는 등 플랫폼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성경 위블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마다 특화된 서비스를 상호 연계함으로써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며 “스터닝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오토프린트미 및 오라운드를 통해 제작하여 실현하고, 판매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여 크리에이터들의 편의를 더하고 안정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환 스터닝 대표는 “위블링과의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출범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사들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