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페이워크 >
프리랜서와 소상공인을 위한 금전 거래 관리 SaaS 플랫폼 페이워크(주)가 중소 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 서비스 지원 사업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단독사업형, 컨소시엄형 모두 선정되어 사업당 최대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서비스(비제조)분야에 빅데이터 · AI등 첨단 ICT를 접목하여 생산성 제고, 고부가가치화 및 新사업 창출을 도모하는 스마트 서비스 솔루션 구축 지원사업으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한다.
페이워크는 프리랜서들과 주로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들이 돈 달라 말하기 어렵고 일정도 자꾸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Work 오더 생성, 보고, 동의/변경, 일정 관리, 결제요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유료 버전인 웹PC 버전에서는 이용자들이 파일함, Work 오더 커스텀 생성, 파일함 관리, 이번 달 예상 수익과 미수금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 이행 관리 추적 및 트래킹 기능 등 위 기능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페이워크만의 경쟁력을 더하였다.
페이워크 손지인 대표는 "올해 B2B/ B2B2C를 대상으로 한 웹서비스에 1:N 및 N:N 다자간 거래 생성 기능 개발을 끝냈고, 9월에 웹버전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후 2022년에는 데이터 마이닝 서버구축,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1/5을 차지하는 많은 소상공인과 프리랜서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스마트 Work 관리 시스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워크(주)는 최근 Seed를 클로징하고, 올해 하반기 Pre-A 투자유치와 함께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내년 TIPS 프로그램 선정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