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더인츠>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3일 디지털체감형 어르신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을위해 실버테크 전문기업 (주)더인츠(대표이사 임기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가평군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체감형 어르신 스마트돌봄 사업은 (주)더인츠에서 빅데이터, IoT 등 4차산업 기술과 실버테크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 생활형 돌봄 시스템(서비스명 : YOLVING / 욜빙)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생활형 돌봄 서비스는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형 서비스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돌봄 서비스와 차별점을 가진다.
또한, 최근 대두되 있는 어 신 의 디지털 외 제 해결을 위해 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령화기술(Age Tech)이 적용된 어르신 맞춤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특징이 있다.
가평군 김성기 군수는 “증가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가족과 함께 체감함에 따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소외된 노인들에게 디지털 사용능력향상 및 사회 일원으로 참여기회로 건전한 노후 문화 정착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가평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활동 참여방안 등을 지속 추진하여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더인츠의 임기채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인구의 20% 이상이 고령인구)에 진입이 예상될 정도로 빠르게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초고령사회에 맞는 어르신 돌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시스템 개발 배경을 설명하고 향후 다양한 어르신 맞춤서비스 및 노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 등을 연구 개발하여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