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트레블씨투비>
(주)트레블씨투비(대표 이정민)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여행 가이드를 오는 9월 론칭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을 통한 일상이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여행산업의 트렌드도 깃발여행의 중심인 그룹여행이 아닌 개별 여행으로 여행 패턴도 변하고 있다. 이에 트레블씨투비는 예측, AI 기반의 새로운 여행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레블씨투비가 제공하게 될 AI 기반의 전세계여행 가이드는 사진 하나로 모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AR 광고를 통해 해당 지역의 광고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AI 기반의 여행 코스 가이드에 맞추어 여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언어에 상관없이 서비스이용이 가능하며, 여행 정보의 경우 높은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로, 교육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트레블씨투비 이정민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은 물론 전 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고, 변해야만 하는 세상이다. 특히 여행 산업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산업 중 하나”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여행 가이드로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여행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